세븐틴 민규, 허리 통증 호전돼 활동 복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그룹 세븐틴 민규가 증상이 호전돼 활동에 복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민규는 오늘(30일)부터 진행되는 세븐틴의 스케줄에 다시 참여한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민규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509만1885장을 돌파, K팝 신기록을 새로 썼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