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그룹 세븐틴 민규가 증상이 호전돼 활동에 복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민규는 오늘(30일)부터 진행되는 세븐틴의 스케줄에 다시 참여한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민규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509만1885장을 돌파, K팝 신기록을 새로 썼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DKZ 민규가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1차 티켓팅부터 전석을 매진시키며 새로운 기대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KZ 민규는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1차 티켓팅에서 출연 회차를 모두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DKZ 민규가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 남파특수공작원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한 달동네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민규는 최연소 남파 요원인 리해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1차 티켓팅이 오픈되자마자 팬들 사이 치열한 티켓팅이 이어진 것은 물론,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 민규의 행보에도 기대가 높아지는 중이다. 민규의 출연 회차 매진 소식에 다음 티켓팅을 기다리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에 성공적으로 입문한 DKZ 민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배우 김찬호, 오종혁, 백인태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스팟 영상도 공개되며 민규의 비주얼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