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상푸드의 갈치조림 브랜드 동복리제주갈치조림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 시작을 알리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한식 브랜드 동복리제주갈치조림은 제주 현지 어민이 직접 잡은 낚시갈치와 토속 재료들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여 진짜 제주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다. 이미 손님들에게 검증된 제주 현지인 맛집 6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아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주갈치조림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계란찜과 돌솥밥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 3종까지 준비돼 있어 가족끼리 외식이나 회식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동복리제주갈치조림은 홀, 포장, 배달까지 안정적인 3way 매출 시스템을 갖췄다.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를 빠르게 공급하며 원재료 손질, 자체 진공포장, 자체 물류시스템까지 본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동복리제주갈치조림은 가맹비, 교육비, 초도 물품, 홍보 판촉비까지 약 2천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자금 때문에 부담이 큰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 연계 대출 지원도 제공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교적 경쟁 대상이 적어 성공 창업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며 “평소 요리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별도의 까다로운 조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는 점 역시 예비 외식창업자들의 이목을 끄는 조건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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