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똘아이박과 이하이, 가수 폴 블랑코와 신용재가 뭉쳤다.
11일 크레이지사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4일 오후 6시 프로젝트 앨범 '더 블랙 앤 아이보리(The Black&Ivory)'를 발매한다.
'더 블랙 앤 아이보리'는 흑과 백이 조화를 이뤄 운율을 완성해가는 피아노 건반처럼 서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함께 음악을 만들어간다는 뜻이다.
이번엔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브아솔)의 '마이 에브리싱'을 재해석한다. 가수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를 작업했던 박현중이 편곡을 맡았다. 신진 작가 홍채연이 음반 커버를 작업했다.
한편 올가을 선물과 같을 '더 블랙 앤 아이보리(The Black&Ivory)' 프로젝트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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