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헤어 살롱 브랜드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의 본사 ㈜뷰쎄가 5일 2023 F/W 프랑크프로보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S/S 시즌과 F/W 시즌에 두 차례 진행되는 ㈜뷰쎄의 헤어 트렌드 세미나는 전 세계의 최신 헤어 트렌드컷과 컬러를 제오헤어의 연구와 분석으로 재창조해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F/W 헤어 트렌드 세미나는 제오헤어와 프랑크프로보 각 지점의 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icone'을 주제로 진행됐다.

'icone'은 프랑스어로 아이콘, 예술작품 혹은 우상이란 뜻으로 높은 작품성과 우수한 컷트 기술을 담았다는 의미를 담아 '여성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제오헤어의 스타일로 한국인에게 맞게 적용한 2023의 F/W 시즌 트렌드를 발표했다.

뷰쎄 본사 관계자는 “2023년 F/W 시즌의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트렌드 컬러법인 듀오 캐시미어, 발레아쥬 옴브레를 프랑스 고유의 스타일을 그대로 숏, 미디움 헤어 커트와 함께 시연했다”면서 “매년 발표되는 헤어 트렌드에 따라 지사장과 디자이너에게 제오헤어의 고유한 기술력을 가르치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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