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웨딩정보박람회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구, 경북 웨딩 축제인 '대구웨딩정보박람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그랜드호텔 지하 1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박람회 참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웨딩 정보를 살펴볼 수 있어 여유롭게 진행되지만 선착순 커플 100쌍을 한정으로 5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빠르게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행사장은 주차 공간까지 확보하고 있어 자차로 이동하는 커플에게도 좋으며, 범어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구웨딩정보박람회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결혼 준비에 대한 모든 정보를 A-Z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매년 개최될 때마다 예비 신혼부부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데, 이번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에만 대관료 할인, 계약금 일부 지원 등 통 큰 혜택들을 마련해 두었다.

 

웨딩 전문 플래너의 1:1 맞춤 컨설팅으로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검증을 마친 200여 곳의 웨딩브랜드 제휴를 통해 보다 알뜰하고 안전하게 결혼 준비를 끝내볼 수 있다.

 

환경과 상황을 분석하여 맞춤 특별 패키지를 제안해 드리며, 2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으니 복잡한 결혼 준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라면 대구웨딩정보박람회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드/메 계약 시 직계가족 촬영, 드레스 대여료 할인, 혼주 메이크업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물론, 허니문과 예물, 가전 특별 패키지도 혜택도 한정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결혼식 이후 단계도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것이 이번 대구웨딩정보박람회의 특징이다.

 

관계자는 "계약을 하지 않고 방문만 해도 바디로션 세트를 비롯해 커피 기프티콘, 디퓨저, 고급 입욕제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고 있다"라며, "계약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연인 간의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되니 편하게 이용해 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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