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이벤트는 보청기 양이 구입 시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보청기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가족에게는 무상 청력평가를 제공한다. 난청 진행 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손쉽게 센터에 방문하여 무료로 청력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5개의 직영 센터에서 모두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활용해 가족의 청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가족 청력평가 서비스는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보청기 상담이 가능하도록 10월 2일 임시공휴일(마포공덕센터, 송파잠실센터)과 3일 개천절(서초방배센터, 종로3가센터)에 센터를 오픈한다.
업체 관계자는 "보청기의 적기 착용 시기를 놓칠 경우 소리를 듣는 기능은 물론 대화를 이해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어음분별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하며, "이미 저하된 청력기능은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늦지 않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그간의 노하우로 개개인의 청력상태에 맞는 보청기 추천과 상세한 상담 및 후속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명 보청기 브랜드(벨톤, 스타키, 포낙 등) 상담 시스템을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현재 서울에 5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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