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추석 연휴 상담 예약 고객 큰 폭으로 증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추석 연휴 정상영업을 실시함에 따라 명절 기간 내 상담 예약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상담 문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3일)에 서울 청담 본사를 비롯한 경기, 대전, 대구 등 전 지사 결혼상담소를 정상 운영하게 되었으며 현재 먼저 문의를 준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고 상담 문의를 준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담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퍼플스는 전국 지사 방문 상담 고객에게 정관장 활기력(선착순 50명), 최대 5만 원 왕복 택시비 지원, 스타벅스 기프티콘(방문 상담자 전원)을 증정하며, 연휴 기간 내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비 20% 할인권 및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권(5명)과 에어팟 프로2(3명)를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퍼플스 상담 예약 진행 건수가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하여 4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미 상담 예약이 마감된 날짜도 있다”고 말하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고 상담 문의를 준 고객님들께서는 추석이 지나고 나서야 커플매니저와 상담이 가능한 경우도 있기에 빠른 예약이 필수다”고 조언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퍼플스TV’를 통해 자녀결혼 관련 부모님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하고 오는 10월 3일까지 시청 소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싱글남녀는 물론 자녀 결혼이 고민인 부모님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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