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테이블오더 점유율 1위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9월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오더는 한가위 기획전 기간에 계약한 식당에 최대 3천만 원 상당의 경품 제공, 유튜브 채널 홍보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가위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티오더 서비스를 계약하는 모든 점주에게 태블릿 계약 대수별 다양한 사은품 제공, 음식 전문 촬영 작가와의 메뉴 사진 무료 촬영 등 신규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구성을 기획했다.

티오더는 9월 기획전 기간 계약한 점주들에게 △태블릿 10대 이하 구독 식당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11대 이상 20대 이하에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21대 이상 30대 이하에는 애플 맥북 에어 △31대 이상에는 애플 맥북 에어와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7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식당 홍보를 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는 상품권으로의 페이백도 가능하다. 신규 가입자는 계약한 테이블 개수만큼 5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개수별 혜택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티오더는 이번 9월 한가위 기획전에 맞춰 태블릿 설치 시 부가적으로 드는 비용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이벤트 기간 가입한 회원에게 보조배터리를 포함한 포켓 거치대 제공, 전국 어디든 방문 설치,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는 음식 사진 지원, 매장 규모에 맞는 고사양 공유기 설치, 거치대 등 하드웨어 패키지 세트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태블릿 계약과 함께 서빙로봇을 추가로 계약하는 식당에는 약 5개월 이용료인 3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을 식당에 들인 한 점주는 “티오더 설치 후 점심시간 같은 피크타임에 주문받고 서빙하는 시간이 확 줄었다”며 “주문받는 시간을 아껴 음식 조리와 매장 운영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티오더 관계자는 “티오더는 최초 가입에 대한 혜택뿐만 아니라 설치 후에도 티오더를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3년간 무상 A/S, 심야 고객센터 운영 및 체계적인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직접 사용한 점주분들의 만족도도 상당한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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