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브카: 숲의 노래' 10월 18일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압도적인 스케일·강렬한 시각적 판타지 선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브카: 숲의 노래'가 10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마브카: 숲의 노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강렬한 시각적 판타지를 선사하는 숲의 세계와 인간 세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스펙터클한 모험, 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OST 주제가 더빙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브카: 숲의 노래'는 오랜 전쟁으로 서로 적이 된 마법의 숲과 인간 세상을 무대로, 숲의 정령이자 수호자인 ‘마브카’와 순수한 인간 청년 ‘루카스’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마법의 모험을 그린 대자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10월 18일 개봉에 앞서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과연 대자연 판타지 어드벤처다운 압도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대자연과 인간 세상을 잇는 숲의 정령이자 수호자인 ‘마브카’의 모습과 “거대한 마법이 시작된다”라는 자신만만한 문구가 어우러져 기존의 어떤 애니메이션 포스터보다도 강렬한 포스를 전한다. 여기에 마브카의 좌측으로는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마브카를 사로잡는 인간 루카스와 그의 단짝 댕댕이 다트, 우측으로는 생명의 숲을 차지하려는 악당 킬리나 일당과 숲의 가디언이 각각 포진해 색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전작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에서 주체적인 ‘터프 공주’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던 올레 말라므 감독은 이번 신작 '마브카: 숲의 노래'를 통해 한층 더 넓고 깊어진 세계관을 보여주며, 순수한 영혼을 지닌 ‘숲의 정령이자 수호자’인 ‘마브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오랜 전쟁을 끝내고 대자연과 인간 세상이 서로 화해하는 영화의 주제를 그대로 담아낸 엔딩 주제곡 “숲의 노래(The Forest Song)”를 우리말로 불러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위로와 치유, 사랑의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최고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자연 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 '마브카: 숲의 노래'는 오는 10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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