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 강원도 원주시에 전원주택모델 발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우인건축의 지성현, 김형권 건축사는 강원도 원주시에 전원주택 모델을 발표했다.

 

강원도 원주시에 섬강을 끼고 있는 경치 좋은 택지에 자리 잡을 이번 주택모델은 121.14m2의 단층 주택으로 크지는 않지만 실제로 거주할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실용성이 강조된 모델로 설계했다.

 

지성현 건축사는 “555m2의 대지면적에 소위 국민평수라고 말하는 면적보다 조금 크게 계획됐지만 공용면적으로 많은 공간이 빠지는 아파트와는 달리 계획한 면적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아파트보다 훨씬 넓은 공간에 거주할 수 있다”며 “이번 주택은 중앙의 거실과 주방을 놓고 양옆으로 좌측에는 방과 공용화장실, 우측에는 드레스룸과 안방 화장실을 포함한 안방존을 배치해서 공간을 효과적으로 분리함과 동시에 실용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한 “평범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외장재를 사용했지만 목재루바로 포인트를 주고 박공지붕의 모양을 전면에 그대로 살려서 경쾌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고 설계후기를 전했다.

 

전국에서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는 전원주택과 상업시설, 휴양시설 등을 설계,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완공주택과 설계주택의 사진과 건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건축 이야기를 전하며 예비건축주를 위한 건전한 주택시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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