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늦여름 감성으로 돌아온다.
1일 0시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세미, 도희, 클로이)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Us in the Summer)'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담은 첫 번째 컴백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해 여름의 우리 (Us in the Summer)'는 시그니처가 올해 1월 선보인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이후 7개월 만에 준비한 새 앨범이다. 한 편의 소설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타이틀과 분위기가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Us in the Summ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