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안셀모가 오늘(27일) 정오 싱글 2집 앨범 ‘함께 갑시다’를 공개했다.
이번 김안셀모의 싱글 2집은 최원일 작곡가가 작사·작곡·프로듀싱했고 편곡에는 김기호가 참여했다.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는 “김안셀모가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안 그의 친구들과 작곡가 최원일의 도움으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생을 살아가면서 흔히 겪는 애환을 경쾌한 멜로디로 풀어 낸 ‘함께 갑시다’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안셀모는 ‘모노드라마’를 틈틈이 준비하면서 유튜브 채널 ‘배우 김안셀모 연극과 시의 만남’에서 실시간 방송 ‘사랑과 추억의 오솔길’을 매주 금요일 밤 9-10시 방송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 김안셀모는 70~80년대에 유행했던 가수들을 주제로 삼아 그 가수의 노래에 얽힌 사연을 짧은 연기와 함께 라이브로 들려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안셀모의 ‘함께 갑시다’는 오늘(27일) 정오부터 국내외 음원서비스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