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장갈비, 8월 창업 오픈 스케줄까지 완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고깃집 창업 브랜드 ‘육장갈비’가 매월 신규 가맹점을 창업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에도 신규 오픈 일정이 확정됐다.

 

‘육장갈비’는 오는 8월 4일 인천경서점의 신규 창업 소식을 25일 전했다. 아직 7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매월 새로운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면서 가맹사업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육장갈비’ 인천경서점은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인천경서점은 인근에 주요 상권 및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본사의 지원 아래 장기간 운영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육장갈비’는 일반적인 고기집과 차별화된 창업 방향을 제시한다. 그 중심에는 ‘맛의 다양성’과 ‘양념갈비’의 차별성이 자리 잡고 있다.

 

‘육장갈비’의 대표 메뉴는 브랜드 이름과 같다. 소갈비에 특수부위를 결합해 만든 양념소갈비 ‘육장갈비’다. 특제소스에 양념해 감칠맛이 뛰어나고 육장소스에 찍어 먹는 맛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포인트다.

 

대체로 ‘육장갈비’는 시그니처 메뉴를 제외해도 △갈비 △소고기 △모둠 △주물럭 △특선 메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그만큼 다양한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킬 만하며 매장의 상권이나 규모(평수)에 맞는 주력 메뉴를 선정할 수 있다. 인천경서점처럼 신규 창업을 앞둔 가맹점에서는 지역의 특성과 유동인구 흐름 등을 적절하게 분석하면서 매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월 신규 가맹점의 창업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것은 타 브랜드 및 매장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양념갈비의 장점에서 비롯된다”면서, “오는 8월 4일 오픈을 앞둔 인천경서점도 브랜드의 장점과 상권 분석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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