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창업 브랜드 핵밥, ‘창업 대출 지원 프로모션’ 진행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대한민국 덮밥 창업 브랜드 핵밥이 ‘창업 대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핵밥은 국내산 햅쌀로 갓 지어낸 밥 위에 주문 즉시 200도의 고온에서 조리하는 다양한 토핑을 바탕으로 영양가 높은 한 끼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6년 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식회사 핵가족(대표 양동모)이 운영하는 덮밥&라멘 브랜드로 △큐브스테이크덮밥 △고기듬뿍덮밥 △연어새우장덮밥 △마제소바 △경양식왕돈까스 등 대중적인 메뉴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핵밥이 예비창업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을 통해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을 시행해 주는 ‘창업 대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때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으며, 주방기기도 최대한 기존 것들을 사용하도록 해 초기 자본을 대폭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비창업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핵밥은 물류 전문 회사를 통해 빠르게 식재료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주문 시 익일 오전에 식재료들이 매장에 입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핵밥의 전 메뉴는 원팩 시스템을 갖추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주방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보니 초보, 청년, 여자들도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더욱이 핵밥은 상반기 리뉴얼을 진행해 새로운 버전의 핵밥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NEW 버전 핵밥’은 현재 3개의 지점이 성공적으로 오픈을 마쳤으며, 18개 지점 또한 오픈 준비 중이다. 새롭게 태어난 만큼 가맹 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핵밥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 월 매출을 공개하고 있다. 성수본점(2층, 20평 매장)의 경우 리뉴얼 오픈 한 달 만에 배달 매출 없이 두 달 연속 매출 1억이 넘었다.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 강남역, 대학로점, 마곡역점 등 A급 상권에 20평 이상 규모로 매장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 공개는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나 예비 점주들의 알권리와 그만큼 자신이 있기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창업 핵밥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등에 소개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 CF,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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