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투 '퇴근길 팬미팅'서 만난 프레젠트(PRSNT), 멤버들의 희망과 열정 전해져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퇴근길 팬미팅’에 싱글 앨범 ‘어디에서 왔니 넌’으로 돌아온 밴드 프레젠트(PRSNT)가 방문한다.

 

2019년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을 필두로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12개의 앨범을 발매한 프레젠트(PRSNT)는 데뷔 이래 최초로 멤버 완전체가 인터뷰에 출격한다. ‘퇴근길 팬미팅’에서 프레젠트(PRSNT)는 4년 차가 된 소감과 본인들의 음악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 그리고 향후 계획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멤버 올즈웰은 “자연스럽게 계속 이 밴드를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부분인 것 같다.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밴드를 결성했던 게 아니었기 때문에 멤버 모두가 편한 마음으로 좋은 음악을 재미있게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며, 데뷔 4주년이 된 소감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풀어낸다.

 

또한, 프레젠트(PRSNT)의 음악적 특징에 대한 질문에 멤버 전지윤은 “일렉트로닉한 음악에 사랑 이야기가 담긴 부드러운 가사를 얹어 저희만의 독특한 색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물 같은 음악을 들고 여러분께 찾아갈 테니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6월에 발매된 앨범 ‘어디에서 왔니 넌’으로 마무리된 <우주> 세계관 이후 밴드 프레젠트(PRSNT)의 행보와 신곡 스포일러, 그리고 멤버들의 최애 곡 무반주 라이브는 오늘(30일) 오후 6시 팬투(FANTOO) 공식 앱을 통해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HRYU)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리스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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