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우동 전문점 '깡우동' 70호점 돌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소자본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깡우동(이강운 대표)이 최근 용인둔전점과 시흥사거리점을 오픈하며 전국 70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깡우동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컨셉의 우동 창업 브랜드로 기본 우동을 비롯해 어묵 우동, 어묵, 어묵탕 만두와 탕수육까지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돕고 있다”며 “초보자 창업, 업종변경 창업자 등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매장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깡우동은 매운 우동 전문점으로, 우동은 찹쌀 등 7가지 비법재료와 신선한 재료를 선별해 하루 6시간 이상을 우려낸 육수와 황금비율로 여러 가지 고춧가루를 혼합한 매운 양념이 특화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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