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의원, 조합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전하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대전하늘의료생협)은 지난 5월 16일(화요일) 당일 일정으로 조합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2023년 상반기에 조합원, 직원 등 총 50여 명과 함께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야구관람을 했다.

 

이번 문화생활은 코로나19로 미뤄뒀던 모임을 마스크 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과 직원의 단합 및 휴식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성 대전하늘의료생협 이사장은 “조합원 가족과 문화생활을 함께함으로써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함께 사는 사회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목표로 하는 대전 하늘의료생협은 지역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먼저 제공하고자 하며, 일자리 창출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예비사회적 기업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하늘의료생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다소 제한됐던 후원 활동에도 다시금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며, 침체했던 지역 주민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하늘의료생협은 △엔젤예술제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사랑의 쌀 기탁 △대전시립 연정국악원에서 진행했던 합창단 백화의 정기연주회에 후원, 가장동 들말 한마음 축제 후원 등 꾸준한 지역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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