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나영이 뮤직앤뉴와 메이크어스의 신곡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26일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에 따르면 자사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가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와 함께한 신곡 프로젝트를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오는 5월 3일 발매되는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김나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은 명품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신곡은 뮤직앤뉴와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