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대전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찬원은 4월 21일 오후 5시 대전광역시 서구 엑스포 남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한밭새마을금고 MG 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번 무대에는 홍진영, 박현빈 등 선배 트로트 가수는 물론, 나태주, 은가은, 김나희 등 신예 인기 가수들도 총출동한다.
'한밭 새마을금고 MG 음악회'는 작년 11월 5일 자산 1조 6천억 달성 기념으로 열릴 예정이었다. 다만 국가 추모 기간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
이날 행사는 초대권이 있는 새마을금고 회원 우선 입장 후 현장 관객들이 입장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소셜 미디어로도 공식 생중계 된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를 진행 중이며, 서울과 춘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현재 성남, 대구, 대전, 부산, 고양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