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 5월 8일 발매…컴백 기대감 UP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로고티저와 함께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파가 다음 달 8일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지난 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부턴 에스파의 새로운이야기가 시작된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 ‘리얼 월드(REAL WORLD)로 돌아온 에스파 멤버들의 세계관 시즌2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를 5월 2일 선공개,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에스파는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최근엔 첫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통해 에스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월드 투어를 진행했다.

 

한편 에스파 미니3집 ‘MY WORLD’는 오늘(17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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