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하이틴 아이돌 그룹 비타민이 지난 13일 데뷔 8년 만에 화려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민은 2015년 데뷔 이후 8년간 클레버TV를 통해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청소년들과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키즈돌'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콘서트는 '타임캡슐'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였다. 비타민은 8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팬들의 사랑을 함께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멤버들의 탁월한 무대 퍼포먼스, 아름다운 보컬, 그리고 환상적인 무대 설정 등으로 팬들을 홀린 채로 이끌어갔다. 이는 팬들이 2015년부터 기다려 온 오랜 기대와 염원을 충분히 보답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비타민은 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성과 무대 매너를 다시 한번 입증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신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성공은 비타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비타민은 팬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를 토대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며, 그들의 음악과 열정으로 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돌의 신화 비타민의 ‘타임캡슐’ 콘서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클레버이앤엠의 전속 아티스트 비타민이 3년 만에 겨울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을 통해 2019년 ‘네꿈내꿈’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비타민표 겨울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비타민의 겨울 앨범 ‘하얀 선물’은 비타민의 전속 프로듀서 Ivory와 아스트로, 위클리, 앨리스 등 인기 아이돌 음반에 다수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nomasgood이 만나 함께 작업했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리드미컬한 신스팝 트랙으로 사운드에 트렌디함을 더하면서도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악기들을 사용해 연말의 설레는 감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첫눈이 내려온 세상이 하얀 어느 날, 날 만나러 올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또 그 약속을 기대하며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낸 작사가 김창훈 특유의 소녀적인 가사는 비타민의 겨울 앨범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몽글몽글한 설렘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비타민 멤버들의 보컬과 안무가 황기하의 감각적인 안무 또한 이번 음악의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비타민의 17번째 싱글 <하얀 선물>의 뮤직비디오는 오늘(16일) 오후 5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