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화밤'을 제대로 장악했다. 양지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눈부신 활약으로 안방극장 1열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전국 이장 잔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지은은 떡국 잔치 라운드에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한 양지은은 '보릿고개'를 선곡, 첫 소절부터 파워풀한 보이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양지은은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출연진들의 떼춤까지 이끄는가 하면, 애절한 감성에 폭발적인 고음까지 더해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양지은은 뜨거운 환호 속 떡국 잔치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양지은은 최근 '화밤'을 비롯해 SBS FiL, SBS M '더트롯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의 국보급 팬 사랑이 화제다. 양지은은 지난 1월 '2024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개최, 공연이 끝난 후에도 그의 남다른 팬 사랑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콘서트 개최 전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깜짝 스포를 전하며 기대감을 불어 넣었던 양지은은 콘서트 현장 역시 팬 사랑과 배려심이 돋보이게 준비, '트롯 진(眞)'의 품격을 선보였다. 주 팬덤이 중년층이라는 점을 고려해 양지은은 객석마다 방석을 비치, 따뜻한 온기를 남기는 동시에 팬들을 향한 자신의 관심과 애정 또한 느낄 수 있게 했다. 배려심이 엿보이는 방석 조공에 이어 양지은은 콘서트가 끝난 직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깊은 여운을 안겼다. "두 달 동안 데뷔 초 과거로 돌아가 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다시금 떠올리며 느꼈던 감사함을 무대에 담아 정성스럽게 구성했다"라고 밝힌 만큼, 양지은의 공연에는 풍성한 볼거리를 비롯해 팬 사랑 역시 한껏 묻어있었다. 특히 이러한 양지은의 애정은 하루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닌, 평소에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SNS 채널을 잘 활용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양지은을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미스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에서 박지윤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20일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미스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 2024년 2월 19일 지표이다. 박지윤이 트렌드지수 10,033점으로 전일보다 755점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홍지윤이 트렌드지수 3,727점으로 전일보다 1,756점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김양이 트렌드지수 3,152점으로 전일보다 51점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김지수가 트렌드지수 3,047점으로 전일보다 1,741점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강혜연이 트렌드지수 2,704점으로 전일보다 294점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양지은이 트렌드지수 2,128점으로 전일보다 34점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이 트렌드지수 2,104점으로 전일보다 1,834점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천가연이 트렌드지수 2,012점으로 전일보다 99점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박해수가 트렌드지수 1,324점으로 전일보다 257점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나비가 트렌드지수 1,047점으로 전일보다 695점 하락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홍자, 12위 미스김, 13위 은가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 조명섭이 월요일 밤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9일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양지은과 조명섭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값진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양지은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정' 무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연정' 무대에서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들려주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양지은은 구성지면서도 탄탄한 목소리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 안방극장에 뜨거운 전율을 선사하며 뭉클한 울림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그 사람을 아나요'를 라이브로 선보인 조명섭은 담백한 창법을 구사, 이번에도 '인간 축음기'다운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조명섭은 전율의 '그 사람을 아나요' 무대에서 감칠맛 나는 보컬과 함께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선보이는 등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물하기도 했다. 옛 추억을 소환시키는 목소리를 들려준 조명섭은 '그 사람을 아나요' 무대 끝까지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이어가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양지은과 조명섭은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 '더트롯쇼' 등 앞으로도 여러 공연과 방송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화요일 밤 眞(진)의 품격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스타 선발 대회' 특집에는 '미스트롯2' 眞(진)의 비결을 대방출하러 온 양지은이 출연했다. 양지은은 은가은, 김의영과 함께 '삼원 트롯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열연,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트롯 신동인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의 무대가 시작되자, 양지은은 "애기들이 왜 이렇게 잘하는거야"라고 감탄하며 캐스팅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에도 세 명의 트롯 신동들이 모두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자, 양지은은 "지금까지 배웠던 걸 다 가르쳐드리겠다"라며 '미스트롯2' 眞(진)의 비결을 전수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양지은은 진성의 '채석강' 무대를 준비,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음색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더불어 양지은은 스페셜 무대에서 '천리여행'을 부르며 '화밤'의 피날레를 장식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화밤'의 엔딩을 꾸민 양지은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무대로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들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을 위해 평창으로 출격했다.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은 지난 27일 대관령 평창돔경기장에서 펼쳐진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 3인 3색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과 소통했다.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준비한 문화올림픽 공연 프로그램으로, 일정 후반부로 들어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에는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 등 K-트로트로 구성된 공연이 열렸으며, 28일은 제로베이스원, 비비지, 다이나믹듀오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희재와 양지은, 조명섭은 황홀한 라이브로 강원도의 밤을 수놓는가 하면,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정까지 불태웠다. 세 사람은 흥과 감동이 오가는 퍼포먼스와 함께 문화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다재다능한 '희욘세' 김희재는 차원이 다른 쇼맨십으로 관객의 시선을 장악했다. 김희재는 라이브를 비롯해 마음을 홀리는 알찬 입담 역시 발휘,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트롯 진(眞)'이자 '진품 트로트'의 강자 양지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진(眞)' 양지은이 2024년 포문을 팬들과 함께 열었다. 지난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 서울 공연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양지은은 팬들을 위해 고품격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양미가 가득한 무대들로 공연계에 한 획을 그은 양지은은 '물레방아', '눈물방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 흥과 감동이 오가는 명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양지은은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남기는 동시에 천상의 목소리로 대중의 귀를 포근하게 감싸 안았고, 추위를 단숨에 녹였다. 특히 양지은은 신보 '연정' 무대들로 새로움을 더했다. 양지은은 '연정'과 '천리여행'으로 깊은 애절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트로트 발라드의 진품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또한, 양지은은 춤에 이어 팝송과 발라드 역시 선보이는 등 이전 콘서트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까지 소중한 추억을 안긴 양지은은 공연이 끝난 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양지은은 "단꿈을 꾸듯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팬분들과 함께 하면서 벅찬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라며 "콘서트를 준비하는 두 달 동안 데뷔 초 과거로 돌아가 팬들과 함께했던 추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화밤'으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양지은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격, 이날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에서 양지원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엄마의 노래'를 선곡한 양지은은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의 이야기다. 실제 저희 부모님이 그렇다"라며 선곡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무대가 시작되자 깊은 몰입도와 함께 독보적인 보이스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현장을 감탄으로 가득 채운 양지은은 부모님을 위한 노래로 감동을 안기며 100점을 획득했고, 금잔디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최고의 엄마 노래를 들은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완벽한 무대로 '화밤'을 접수한 양지은은 최근 신곡 '연정'을 발매한 것은 물론,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트로트 여제'의 빛나는 활약상을 보이며 2023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양지은은 2024년 1월 2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2024년의 값진 시작을 팬들과 함께한다. 오는 1월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가 개최되는 가운데, 오늘(13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이 오픈된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2023 콘서트 - 듣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2023 단독 콘서트' 당시 찬란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남겼던 양지은은 이번 공연이 2024년 새해에 열리는 만큼, 보다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2024 양지은 콘서트'에서는 신곡이 주는 새로움과 여전히 깊은 명곡의 감동,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신보 '연정'을 발매한 양지은은 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음악 구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인사드릴게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2024 양지은 콘서트'는 새롭고 분주한 시작 속에 작은 쉼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듣다' 서울과 부산 공연에서 한차례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한 양지은이기에 이번 '2024 콘서트'에도 기대가 모이며, 전국에서 모여든 팬들로 티켓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겨울을 따뜻하게 품어줄 감성으로 돌아온다. 양지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연정'을 발매, '트롯 진(眞)'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연정'은 지난 5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 이후 양지은이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연정'과 더블 타이틀곡 '천리여행' 총 2곡이 수록된다. 앞서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녹음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양지은은 "그동안 신곡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11월 28일 오후 6시 이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을 발매하니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라며 깜짝 스포,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 곡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양지은은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을 통해 애달픈 감정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2 '불후의 명곡' 등에서 자신의 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만능 트롯 여신'으로 거듭난 양지은인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한층 깊어진 보컬과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양지은의 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