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콘서트서 '신청곡 사연 코너' 인기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겨울, 우리 함께' 콘서트가 고양과 광주를 돌면서 '황영웅의 장르 불문 음악을 소화'해 내는 실력에 대해서 칭찬이 자자하다. 황영웅 '겨울, 우리 함께' 콘서트에 함께 참여해온 가수 영지는 “황영웅은 굉장히 빨리 습득해서 마치 스펀지 같다. 황영웅의 첫 음악 트레이너 스승을 맡았는데, 이제는 나를 뛰어넘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천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광주 팬들이 손수 준비한 커피차를 선물 받은 황영웅은 팬들을 위한 인증샷을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남겼다. 황영웅의 고양 콘서트를 지켜본 음악 관계자는 “트로트를 넘어서 팝과 발라드 분야의 모든 곡을 신청곡 코너에서 부르며, 황영웅의 미래가 밝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황영웅은 고양 콘서트에서 2회 동안 진행한 공연에서 6곡의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며, DJ로 MC로 활약하며, 진행자로서의 실력도 주목받았다. 또 광주 콘서트에서는 한 팬의 신청곡으로 'White Christmas'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매번 소개되는 팬들의 사연은 구구절절하다. 암투병중에 콘서트에 참석한 팬부터 시작해서 죽을뻔한 고비와
- 권필원 객원기자
- 2023-12-2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