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비긴어게인'이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측은 1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비긴어게인'은 대한민국의 최정상 뮤지션들이 버스킹을 통해 길거리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인터미션’이라는 부제와 함께 ‘잠깐의 휴식과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라는 의미도 담았다. ‘비긴어게인’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버스킹을 선보이는 것. 2017년 시즌1부터 이소라, 윤도현, 김윤아, 윤건, 박정현, 하림, 이적, 태연, 이수현, 폴킴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비긴어게인’에 출연, 레전드 무대를 남겼다. 이번 시즌 라인업도 화려하다. 임재범, 하동균, 김필, 헤이즈, HYNN(박혜원), 정성하, 김현우(딕펑스), 박정현, 김종완(넬), 강민경, 존박, 최정훈, 김도형(잔나비), 정동환(멜로망스)까지 총 14명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임재범과 박정현 팀으로 나뉘어 두 곳에서 진행됐다. 임재범, 하동균, 김필, 헤이즈, HYNN, 정성하, 김현우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녹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왓챠 오리지널 5부작 음악 시리즈 '인사이드 리릭스'가 9월 8일 첫 공개된다. 왓챠 오리지널 음악 시리즈 '인사이드 리릭스'는 김이나 작사가와 다섯 명의 뮤지션이 나눈, 가사 그 내면의 이야기를 다룬다. 윤종신, 김종완(NELL), 타블로(에픽하이), 선우정아, 황소윤(새소년) 등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뮤지션들이 직접 쓴 가사에 얽힌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각광받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원곡을 재해석해 꾸민 커버 무대를 통해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는 색다른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가사의 깊이, 대화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김이나 작사가와 다섯 명의 뮤지션들이 들려줄 솔직한 이야기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끌어낸다. 포스터에 등장한 출연자들은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흑백의 사진으로 콜라주해 뮤지션들의 내밀하고 복잡한 감정 곡선을 표현해냈다. 특히, 뮤지션들이 직접 쓴 손글씨에 고스란히 묻어난 가사의 흔적들은 그 이면에 숨겨진 감정과 고민의 과정을 느끼게 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뮤지션들이 직접 선곡한 노래와 가사의 비화를 담아 이목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