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이찬원 해설위원 맡는 ‘고척돔 자선 야구대회’ 5분 만에 전석 매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이찬원이 야구 해설위원을 맡는 고척돔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자선 야구대회’의 티켓이 지난 25일 오후 2시에 티켓링크에서 진행이 됐다. 오후 2시에 오픈이 되자 5분 후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다시 한번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자선 야구대회는 올해로 10회째인데, 이번처럼 모든 티켓이 10분도 채 안 돼서 전석이 매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찬원과 대학 직속 선배로 잘 알려진 양준혁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자선 야구대회가 올해는 탈북민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개최한다. 오는 12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야구대회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야구해설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취약계층 지원과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 등을 위해 개최해 온 국내 유일의 자선 야구대회다. 양준혁 위원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찬원은 최고의 해설위원으로 이미 한차례 야구 해설위원을 맡아서 검증을 받았다. 이찬원이 정식 해설위원이 된다면, 나는 밥숟가락 놔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이찬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야
- 권필원 객원기자
- 2022-11-2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