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유리가 직진 고백송 'TAXI'로 컴백한다. 조유리는 오늘(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러브 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조유리는 "제가 거의 1년 만의 컴백인데,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곡으로 나올지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지체됐던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인사했다. 조유리는 '러브 올' 앨범에 대해 "사랑하고 헤어지는 모든 순간에 대해 사랑에 대한 다양성을 담았다. '택시'는 너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란 수단을 사용해 표현한 '직진 고백송'"이라고 소개했다. '택시'의 포인트 안무를 묻자 그는 "달려가는 모션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든 챌린지 파트가 있다"라며 안무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TAXI'는 하이브리드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너'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한 '직진 고백송'이다. 사랑이라는 설레는 감정 앞에 서툴기만 한 말과 행동에 의기소침하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너'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다가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LOVE ALL'은 사랑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유리가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조유리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9일 발매될 신보 ‘LOVE ALL’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조유리는 화이트와 블랙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먼저, 화이트톤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랑에 빠지기 전 느끼는 무료함 속, 한 줄기 빛과 함께 하트 모양의 날개를 매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유리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와 반대로 블랙 스타일링에서는 진한 레드립과 과감한 포즈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였다. 두 손 사이로 아찔한 눈빛을 보내는 조유리는 사랑에 빠져 때로는 짖궂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팜 파탈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조유리의 새 앨범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조유리는 "‘LOVE ALL’을 통해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가 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유리가 새 앨범 'LOVE ALL'로 돌아온다. 조유리는 오는 8월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했던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이후 6개월 만에 신보로, 미니 앨범 발매는 지난해 6월 내놓은 'Op.22 Y-Waltz : in Major'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조유리의 신보 'LOVE ALL'은 사랑을 다룬 앨범이다.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인 LOVE ALL은 '0:0'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다.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까지,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는 티저 포스터와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타이틀곡명은 'TAXI'로, 포스터 속 조유리는 택시 위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밝은 머리를 시도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유리가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5일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연출 양건열) MC로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콘텐츠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연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진용진은 이번에는 음악 프로그램 MC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 가수들과 음악을 매개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재해석'은 오늘(5일)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3Y코퍼레이션이 기획, 제작하는 '재해석'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재해석,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공개 전부터 조현아, 정승환, 츄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법을 뒤집는 새로운 시각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온 3Y코퍼레이션이 기획, 제작하는 음악 콘텐츠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유리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를 가창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 이하 '이생잘')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조유리의 'DOWN (Juicy Juicy)'을 발매한다. 'DOWN(Juicy Juicy)'은 드라마 곳곳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주목받은 곡이다. 신스와 기타가 어우러지는 레트로 팝 장르이며 조유리의 사랑스러운 보컬이 곡의 발랄함을 더해준다. '이생잘'이 반지음과 문서하(안보현) 사이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콤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만큼, 조유리의 'DOWN(Juicy Juicy)'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와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유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