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첫 내한공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담(Etham)이 다시 한 번 내한한다. '12:45(strpped)'로 국내 음원차트 역주행을 이뤄낸 이담이 오는 9월 24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 이후 두 번째이다. 14세부터 유튜브 커버 영상을 올렸던 이담은 2017년 첫 싱글 'Better now'를 발매하며 주목 받았다. 2018년 발매한 싱글 '12:45(stripped)'는 스포티파이 내 스트리밍 5만 건과 월간 평균 리스너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담은 올해 중 새 EP 발매를 예고했다. 한편 이담의 내한공연은 오는 7월 5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크 공연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