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예슬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로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예슬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To The Moon(투 더 문)’이 발매됐다. ‘To The Moon’은 은은한 빛을 머금은 ‘꿈’을 달에 투영시킨 곡이다. ‘Feeling/아슬히 빛나는 나의 작은 꿈이/온 세상을 비춰/오늘 또 내일/매일 빛을 낼 거야’처럼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안예슬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로 그려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어쿠스틱 기타로 구성된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에 안예슬 특유의 담백한 음색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잔잔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히트 OST 넘버를 탄생시킨 작곡가 고병식과 버저비터가 의기투합했으며, 안예슬이 가창에 이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안예슬은 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 101’ 등을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자작곡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예슬이 웹툰 ‘피터판다’ OST로 따스한 설렘을 전한다. 안예슬이 가창에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세 번째 OST ‘들리니 내 맘이’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피터판다’는 국내 순정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신작이다.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다. 이번 OST 타이틀곡 ‘들리니 내 맘이’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안예슬의 담백하면서도 투명한 음색과 절제된 감정선이 어우러져 사랑의 설레는 마음을 극대화했다. 특히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지 몰라/지금 내 맘도 언제부터 시작인진 몰라/그래도 분명한 건 내가 널 사랑해/잘 들리니 떨리는 내 맘이’처럼 따스한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들리는 내 맘이’는 그간 안예슬과 다양한 곡으로 호흡을 맞춰 온 고병식, 이형성, 버저비터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안예슬과 보여줄 눈부신 음악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