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OBS 생방송 ‘어서옵쇼SHOW’, 추가 재방송…더 많은 정보 다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다양한 생활정보 전문프로그램 OBS 생방송 ‘어서옵쇼SHOW’가 추가 재방송을 진행해 시청자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어서옵쇼SHOW’는 평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황금 시간대인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팔색조 방송인 임성민과 OBS 간판 아나운서 유영선이 진행을 맡아 한 주간의 이슈와 경제 상식, 노하우 등을 전달한다. 

 

‘어서옵쇼SHOW’는 전국축제 자랑, 전통시장, 전국 맛집 등 시청자들에게 더욱 현명한 소비생활과 똑똑한 경제 활동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그 중 ‘건강한옵쇼’ 코너는 한의사, 약사, 필라테스 강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토크 형식의 상담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경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안방 시청자들 사이 화제가 되는 ‘어서옵쇼SHOW’는 경제뿐 아니라 투자, 재테크,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정보와 이슈 등의 정보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업계에서 성공을 이룬 우수 강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CEO들의 성공 스토리, 성공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출연을 희망하거나 사연을 제보하는 기업가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아울러 OBS 생방송 어서옵쇼(OBShow)는 지상파 최초 1회 방송으로 끝내지 않고 추가 재방송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상파 최초로 저녁 프라임 본방송 후 익일 오전 6시 10분과 오후 12시에 20분 추가 재방송을 송출한다.

 

프로그램의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진 최정희, 박재민, 최대성, 박은아, 진보라, 김일한, 최연우, 최정화, 박수빈, 신하영, 이지연, 이시원, 이나리, 강예림, 신전미, 이소연, 김민재, 박진희 외 15명은 “불황 속 경기는 어렵지만 15년의 방송기획력과 전문 노하우로 우수 강소기업에 희망을, 시청자들에게는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는 방송으로 말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서옵쇼SHOW’에 대한 방송제보와 출연 등의 각종 문의는 공식 제작사인 더블유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 문의하면 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1명
100%
비추천
0명
0%

총 1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