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트리플콤마의 검증 기반 데이팅 앱 ‘골드스푼’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소개팅’의 줄임말인 화이팅을 활용해 진행하는 ‘화이팅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골드스푼 앱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봄 데이트에 어울리는 데이트룩을 공유하면 자동 참여할 수 있으며, 소개팅룩에 어울리는 본인의 사진과 정성스러운 셀프 소개팅 글(10줄 이상)을 작성하면 글 작성자에 한해 30스푼의 포인트를 증정한다.
특히 셀프 소개팅 글만 작성해도 10스푼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기존 회원 및 신규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날이 풀리면서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로의 데이트룩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서로의 데이트룩도 살펴보고,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도 제공해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스푼은 지난 2018년 첫 국내 론칭한 경제력 인증 데이팅 앱이다. 꾸준한 서비스 개선과 철저한 규정을 통해 회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만남을 추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라운지, 파티, 케미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