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탈퇴…나얼·정엽·영준 3인 체제로 활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성훈이 팀을 떠난다.

 

지난 8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성훈이 2023월 3월 8일부로 팀을 떠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 측은 “본사는 성훈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상호 원만하게 합의했다”며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랜 기간 동안 멤버들의 우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팀으로, 이번 결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팀 멤버들과 본사 임직원 일동은 팀을 떠나는 성훈의 앞날을 축복하고 건승을 기원하며 그동안의 눈부신 활동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당사자와 팀 멤버들 모두 어려운 과정을 거쳐 내린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들께서도 성훈의 결정을 존중하고 축복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심기일전한 모습을 응원하고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훈의 탈퇴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나얼, 정엽, 영준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