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안경, 프렌다 선글라스와 콜라보 진행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한글안경’은 23년도 SS시즌부터 프렌다(Prenda Design Company)와 콜라보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렌다’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대표적인 캐주얼 여성 의류, 잡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무신사 앰베서더로 발탁된 뉴진스와 우신사 메인 기획전에 참여해 메가 히트를 기록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선글라스는 오벌형 쉐입 디자인이며, 고급 아세테이트 소재로 제작해 튼튼하고 색감이 독특하다.

 

한글안경은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오랜 기간 아이웨어 분야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한글안경의 제품 디자인은 어떤 코디에나 쉽게 어울리면서도 트렌디함을 적절히 표현한다. 

 

또한 서울의 명소를 아이웨어가 갖는 감성적 소구와 함께 소개하는 신선함을 보여주며, 반복되고 익숙한 공간도 그들이 조명하는 새로운 시각은 지역별 특성이 명확히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 제품은 한글안경 공식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한글안경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9CM에서는 ‘프렌다’ 브랜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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