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핑거기타리스트 정성하가 봄을 맞이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성하는 오는 3월 18일(토)-19일(일) 서울 합정동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8월 앨범 발매 후 개최했던 단독 콘서트 이후 약 6개월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공연제목은 'EMOSTIONS'로 사람의 감정을 연주로 표현하는 이번 공연 콘셉트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기타로 연주하며 좀 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커버곡 또한 다양하게 준비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얼마 전 JTBC 비긴어게인에서 연주로 호흡을 맞췄던 딕펑스의 김현우와 피아노와 기타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계획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하는 “유튜브 활동과 출판에 이어 공연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EMOSTIONS' 공연은 3월 18일(토)~19일(일) 합정동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