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남미 4개 도시 투어 성료…현지 팬들과 소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남미 4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등 남미 4개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 쇼 9'를 개최했다.

 

약 5년 만에 브랜드 콘서트 'SUPER SHOW'로 재회한 남미 현지 팬들을 위해 슈퍼주니어는 열정적인 공연과 소통을 펼쳤다.

 

곡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로 포문을 연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Mr. Simple)', '데빌(Devil)', '마마시타(MAMACITA)', '쏘리쏘리(SORRY SORRY)' 등 히트곡 노래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발매한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 무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성은 최신곡이자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 라이브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남미 팬들을 위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로시엔토(Lo Siento)' 등을 선곡했다. 인사에 이어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한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 쇼 9'의 여정은 올해도 전 세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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