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코가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오는 17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Highteen’ 발표와 함께, 4월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향한 분위기 조성에 들어간다.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다운의 첫 단독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다운의 5년 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할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4월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당초 1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구성상의 이유로 연기된 바 있다.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KOZ 엔터테인먼트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오는 17일 선공개될 신곡 ‘Highteen’을 필두로 한 새 미니앨범 무대들도 대거 펼쳐질 것으로 예고, 그의 색다른 무대향연 또한 기대된다.

‘Highteen’은 “하이틴처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며 그것이 곧 사랑의 이유라고 말한다. 다운은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전담했고 장르와 스타일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Highteen’은 올 4월 발매 예정인 새 미니 앨범의 수록곡이다. 다운은 데뷔 5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프리 싱글(Pre-Single) 형태로 선공개를 결정했다.

한편 다운은 오는 17일 신곡 ‘Highteen’을 발표, 지난해 6월 ‘lost’ 이후 8개월만의 컴백행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