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1위…2위 정동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네티즌들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가수 이찬원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여심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9만 5926표 중 5만 7163표(29.18%)표로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 '안방판사' '불후의 명곡'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이찬원은 오는 20일 첫 정규 앨범 'ONE' 발매를 앞두고 있다.

 

2위는 4만 7178표(24.08%)로 정동원이 차지했다. 정동원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3위는 3만 3229표(16.96%)로 양준일이 선정됐다. 양준일은 지난해 9월 불법 생활용품 판매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양준일은 "판매 전 확인했어야 하지만 전문성을 갖추지 못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판매를 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그는 오는 3월 단독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이 외에 장민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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