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GIDC 커피랑도서관, 우경하 대표의 ‘나는 책쓰러 호텔간다’ 프로그램 진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3년을 맞이하는 광명GIDC 커피랑도서관(대표 장덕성)은 예비 작가님들을 위해 ‘호텔에서 전자책 출판하기(이하 호전출)' 캠프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복합 교육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을 준비하는 커피랑도서관은 올해 체험형 서재로 광명GIDC점을 오픈한 바 있다. 호전출은 평소 따로 시간을 내 글쓰기가 힘들었던 환경에서 벗어나 아늑한 호텔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커피랑도서관 광명GIDC점에서 집중적으로 글을 쓰는 ‘글쓰기 몰입’ 기회도 체험 가능한 호캉스와 글쓰기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닉네임 100권작가 우경하 대표(나연구소)의 코칭으로 ‘나는 책쓰러 호텔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 3일 동안의 책쓰기 강의와 글쓰기, 전자책 출판하기 과정을 통해 직접 전자책 출판 등록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2박3일 기간 동안 원고 작성, 전자책 출판 과정까지 완료되는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성과물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경하 대표는 2022년 12월 현재 종이책과 전자책 포함 104권의 책을 출판했고 200명이 넘는 작가를 배출했다. 또한 본인도 하루만에 책쓰기(집중 글쓰기)를 통해 짧은 시간에 몰입해서 많은 전자책을 내본 경험이 있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 광명GIDC점 관계자는 “이미 전자책 출판 과정, 개인 코칭, 공동 저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결과로 증명된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유익한 캠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호전출 프로그램은 2023년 1월 6일~8일(금, 토, 일-2박 3일간) 진행되며 숙박은 4성급 호텔, 글쓰기와 강의는 커피랑도서관 광명GIDC점에서 이루어진다. 커피랑도서관에선 특별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신청하시는 분들에겐 광명GIDC 스터디공간 100시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이미 많은 문의와 참가접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2박 3일동안 글쓰기, 전자책 출판까지 기간 내 가능해서 프로그램의 취지와 참여방법 등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문의는 나연구소(대표 우경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은 나연구소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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