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트리플콤마의 검증기반 데이팅 앱 ‘골드스푼’이 새로운 서비스 확대 및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새 서비스인 ‘케미’를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케미는 서로의 가치관을 알아보고 맞춰볼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골드스푼 1.0’에서 제공한 ‘케미테스트’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단순한 개념의 가치관 확인이 아닌 다양하고 고도화된 문항을 통해 상대와의 만남 전 세부적인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의 마지막을 새로운 연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에도 나만 솔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복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마련됐으며, 골드스푼 앱 내 원하는 사진과 글을 게시해 자연스러운 만남 제안 및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인 ‘파티’에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본인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글을 충실히 게시하면 골드스푼 앱 내 사용할 수 있는 ‘스푼’을 증정하고, 스푼을 통해 본인이 ‘파티’ 게시글에 신청한 이들을 초대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만남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22년 연말과 함께 새로운 만남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앱 내 새로운 서비스 개편과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말연시 골드스푼에서 새로운 인연도 찾고, 행복한 시간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스푼은 검증을 기반으로 한 데이트앱으로, 진중한 만남을 희망하는 동시에 만남의 준비가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인 인증 및 신분 확인을 통해 만남이 이뤄지며,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