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 강아지 고양이 안전문 ‘베란다 펫도어’ 론칭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반려동물용품 바라바에서 강아지 고양이 안전문 ‘베란다 펫도어’ 론칭을 마쳤다고 5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베란다 펫도어는 베란다에서 배변 활동을 하는 반려동물들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공간이 분리돼 냉난방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펫도어는 탈 부착이 쉬워 255cm 이하의 미닫이문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구성품은 펫도어, 판재, 폼 테이프 등이다. 

 

베란다 펫도어는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와 부드러운 스윙도어로 제작됐으며 10kg 이하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ABS 소재로 매끄럽고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스크래치에 강하고 튼튼하다. 또한 베란다와 같은 미닫이문에 모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길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베란다에서 배변을 치우거나 청소할 때 문 안과 밖에 잠금장치가 있어 잠시 분리한 후 진행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베란다 펫도어는 10kg 이하의 반려동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공간 이동이 가능하다”며 “제품 사용으로 끼임 및 감금 방지, 냉난방 절감, 배변 냄새 차단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베란다 펫도어 안전문은 바라바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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