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윈터 슬립온 ‘플러핀’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플러핀’ 슈즈는 겨울철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이 특징이다. 기모 안감과 퀄팅 어퍼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겨울철 데일리 방한화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의 니트 시보리로 착화감을 더했다.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바닥 전체에 3mm 높이의 조각 디테일을 살려 지면과의 접지력을 높였다. 블랙과 베이지 기본 색상에 산뜻한 머스터드 컬러를 추가해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키즈 제품은 블랙과 그레이 2가지다.  

작년 F/W 시즌 심플한 디자인의 패딩 슬립온 ‘카카포 뮬’을 선보였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보온성은 살리고 디자인을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업체 관계자는 “가을 단풍 시기가 지나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는 수요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내셔널지오그래픽 윈터 슈즈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