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셔블프로페셔널의 프로페셔널 살롱 브랜드 그래믹스가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 샴푸’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F 캠페인은 2030대, 4060대 소비자층 타깃에 맞게 두 가지 시리즈로 제작됐다. 헤어샵을 그대로 집으로 옮겨놓은 모습을 담았는데,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 샴푸 하나로 헤어샵에서 샴푸 하는 느낌 그대로 프로 케어를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셔블프로페셔널의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 샴푸’에 조성된 4차 산업 물질인 신소재 ‘그래핀’은 기업부설연구소의 개발을 통해 헤어 제품에 적용해 모발의 열로 인한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고, 물과 공기의 계면에 그래핀 막을 형성해 모발의 수분을 유지한다. 

또한 천연계면활성제로 사용되는 시카카이 열매 추출물을 포함한 자연 유래 성분 96% 함유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샴푸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 샴푸 TV 광고는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친근감 있는 브랜드,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셔블프로페셔널은 ‘2022 한국고객만족도 1위’와 인천시 뷰티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