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경, 첫 프로필 사진 공개…고혹적 매력

 

배우 박보경이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경이 차기작인 디즈니+ 드라마 ‘무빙’과 영화 ‘화란’에서 연기를 거듭할 것”이라며 프로필을 공개했다.

 

박보경은 이번 촬영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마음껏 발산했다. 옆이 길게 트인 드레스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낸 채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는 고혹적이다. 섬세하고 가녀린 이목구비와 대비되는 깊이 있는 눈빛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그녀만의 이야기를 궁금해지게 만든다.

 

박보경은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 드라마를 자신의 연기 인생에 찾아 온 ‘운명 같은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던 동화책이 아닌 대본을 손에 쥔 자신이 이제는 자연스러워진 그녀의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보경은 차기작인 디즈니+의 ‘무빙’과 영화 ‘화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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