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가 론칭한 인퓨전 진, 봄베이 브램블에서 ‘봄베이 브램블 온 더 테이블(BOMBAY BRAMBLE on the Table)’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이번 영상은 풀 내음과 가을 향기가 가득한 숲에서 펼쳐지는 야외 가든파티를 컨셉으로, 모델 김진경과 실제 친분을 가진 동료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테이블 위에 봄베이 브램블이 올려지는 순간,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욱 무르익는 것을 캠페인 영상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최근 칵테일 문화 트렌드의 영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봄베이 브램블’은 100% 천연 과일 인퓨징 기법으로 갓 수확한 블랙베리와 라즈베리 본연의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인퓨징을 통해 잘 익은 과일에서 느껴지는 우아하고 풍부한 에센스가 특징으로 향긋한 여운까지 완벽한 조화를 선사한다.

내추럴한 베리 풍미와 향으로 차갑게 칠링해 토닉워터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진토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브랜드 필름 영상은 보그 코리아 및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