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클래스, ‘2022 소비자의 선택’ 영유아·어린이 교육 앱 부문 수상 영예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아이비리그 연구진이 개발한 사고력 수학 앱 크레타클래스는 ‘2022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영유아·어린이 교육 앱 부문 대상을 받은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의 선택’은 매년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2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은 전 산업군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2022 소비자의 선택’은 국내 최고의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진행한 항목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크레타클래스는 영유아 사고력 수학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미국 최고 권위를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 '2022 Mom's Choice Award' 및 2022년 Academics' Choice Smart Media Award 수상 및 kidSAF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크레타클래스는 인터렉티브 기반의 애니메이션 영유아 수학 교육 커리큘럼이 특징으로, 몬테소리의 민감기, 피아제의 인지발달,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등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체계가 수립됐다. 총 5단계로 구성됐으며 총 1200부작의 콘텐츠와 1만 개가 넘는 연습문제를 제공한다.

 

또한 매일 15분, 하루 1개의 콘텐츠만 오픈해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올바른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집중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영유아기에 발달시켜야 하는 16가지 영역을 동시에 발달시킬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크레타클래스가 뉴 노멀 시대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2 한국 소비자의 선택'을 수상할 수 있었다. 디지털 네이티브의 학습법은 기존과 다른 참여형 커리큘럼이 돼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아이들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작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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