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선택한 셰프애찬, 굴 시즌 맞아 6일부터 수제어리굴젓 판매 개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셰프애찬이 굴 시즌을 맞아 최고 히트 상품 ‘굴 시리즈 3종’을 6일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판매되는 상품은 ‘수제어리굴젓’, ‘통영생굴무침’, ‘굴 겉절이’다. 생굴은 보통 찬 바람이 부는 10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식품으로, 산란기가 지난가을부터 살이 오르고 단맛이 깊어지며 영양분도 풍부해진다. 

 

그 중 ‘수제어리굴젓’은 야채 없이 굴 함량 80%로 한 캔을 가득 채웠으며, 통영 생굴을 매콤 칼칼한 양념에 맛깔나게 담근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먹어본 어리굴젓 중에서 최고인 듯’, ‘밥맛을 살려줘요’, ‘굴 향이 살아있고 감칠맛이 나요’, ‘굴젓인데 하나도 짜지 않고 맛있어요’, ‘채소 없이 굴만 가득해서 좋아요’, ‘굴이 싱싱하고 담백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박우연 셰프(대표이사)는 “맛에 대한 정직한 철학과 원재료에 대한 깐깐함이 최고의 맛을 내준다는 신념으로 변함없는 원칙만이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를 동료 셰프들에게 늘 교육하는 것이 좋은 맛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셰프애찬의 수제어리굴젓은 400g/캔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통영생굴무침과 굴겉절이도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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