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웰니스복합문화공간 ‘인서스’ 고양 삼송에 오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웰니스복합문화공간 ‘인서스’가 고양 삼송 피스카바이라피아노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서스는 롯데호텔 서울 수석 트레이너로 고 신격호 회장의 재활 트레이너이자 GS, 한화 CEO들의 전담 퍼스널 트레이너인 도석진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북한산이 보이는 자연과 함께하는 곳에서 프라이빗 PT, 그룹 PT, 웰니스 편집숍과 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도석진 인서스 대표는 “대다수 운동이라 하면 힘겨운 다이어트 운동만을 떠올린다며 살을 빼고 난 뒤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운동이 아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나 다운 웰니스를 발견하면 얼마든지 꾸준하고 재미있게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간과 자연주의 컨셉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는 인서스는 유럽에서 수제로 제작된 럭셔리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오금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자연 속에서 러닝과 마음 산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한편 인서스는 북유럽아티장 마켓 피스카바이라피아노 삼송에 있으며, 아우어베이커리와 비건 레스토랑 푸드더즈메터 등 서울에서 유명한 핫플레이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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