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엠에스, 한강 여의샛강생태공원 ‘수달 놀이터’ 설치 “멸종위기 동물 보존 나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난 21일 지비엠에스는 한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의샛강생태공원 수달촌을 방문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수달의 중요성과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비엠에스 임직원들은 지난해 한강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의 열악한 서식지 복원을 위해 ‘수달 놀이터’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구축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지비엠에스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과 건강한 삶의 유지를 위해 지난해 밀알복지재단에 1억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예리 지비엠에스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의 중심인 한강에 더 많은 멸종위기 동물들이 돌아와 지역 생태계 보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비엠에스 대표(전태규)는 기존 글로벌비엠에스에서 상호를 변경했다. 국내산 제품 원산지의 체계적 관리와 제품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엄격한 식품 이력 관리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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