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웨딩홀 ‘루나미엘레’ 2023년 잔여타임 예식 이벤트 中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여의도웨딩홀 ‘루나미엘레’에서 2023년 잔여타임 예식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대관료와 식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루나미엘레는 그랜드볼룸 및 컨벤션홀을 운영하며 두 홀의 예식 진행 시간과 간격이 달라 복잡하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예식은 총 3부로 진행되고, 1부는 일반 예식과 비슷하게, 2부는 하객의 만찬으로 진행되며 3부에서는 신랑신부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케익 커팅, 샴페인 등으로 하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랜드볼룸홀은 400여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럽의 고성을 모티프로 한 고풍스러움과 이태리 무라노글라스로 표현된 샹들리에, 28m의 긴 버진로드가 돋보인다. 또한 대리석 벽이 좌우로 열리면서 나타나는 HD LED의 최첨단 시설이 갖춰져 선명한 화면으로 예식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퓨전양정식코스요리(루나코스, 미엘레코스)가 제공되며, 피로연 때는 홀 사이드의 창문이 열리면서 자연채광이 들어온다.

 

컨벤션홀은 340여석으로, 한강과 여의도 공원 조망을 한 눈에 담은 이태리 왕궁 컨셉으로 패션디자이너 비비안나의 세련된 감각과 결합한 우아하고 매혹적인 홀이다. 역시 대리석 벽이 좌우로 열리면서 HD LED 화면을 즐길 수 있고, 퓨전양정식코스요리로 3시간 동시 예식이 진행된다.

 

신부대기실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와 작은 연주회가 준비돼 있으며, 자연채광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폐백실은 고전미와 현대미가 조화돼 한국적인 멋스러움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이닝룸을 이용하면 예식 중계를 보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퓨전양정식코스는 차별화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명인이 직접 조리 감독하며 바로 구워져서 나오는 안심스테이크, 전채요리와 샐러드를 믹싱해 독특하면서도 맛있고, 빠른 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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