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스터디’ 전국 영어학원 2학기 긴급 지원정책 발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어 온라인 브랜드 ‘내공스터디’가 초중고 2학기 개학 학사일정에 맞춰 영어 학원가에 중간고사 긴급지원금 정책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첫째, 9월 무료 체험 후 가입 시 가맹비를 전액 지원해 영어프랜차이즈 가맹을 고려 중인 전국의 학원장에게 초기비용 등 경제적 운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둘째, 2학기 내신 대비 종합 커리큘럼을 무상 제공한다. 비대면으로 유독 수업 기간이 짧아 학교별 내신 대비에 학원 선생님들의 업무가 늘고, 최신 교육과정에 맞는 수업자료를 제작 및 수집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돕는다.

 

이는 학원 커리큘럼을 100% 연계해 학업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리스닝, 딕테이션, 영어 말하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더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순한 학습뿐만 아니라 간편한 영어학원 테스트 출제와 주기별 성적 데이터 분석 자료 제공으로, 영어학원이나 1인 교육업 종사자들도 꼼꼼한 점검과 관리를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셋째, 학원에 맞는 커리큘럼 자료를 올릴 수 있는 교재 만들기 기능을 강화해 영어 교육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니즈를 해소하고, 더욱더 손쉽게 교재를 만들어 시간 절약 할 수 있도록 기능이 2차 업데이트가 됐다.


대폭 상향된 기능 1차 업데이트 내용으론 한글 또는 PDF의 텍스트 자료만 있다면 클릭 몇 번으로도 온라인상에 원하는 커리큘럼의 교재가 탑재돼 간편히 학습할 수 있고, 또 오프라인으로 시험지 출력 또는 워크시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2차 업데이트로 OCR 기능이 추가돼 사진을 찍어 업로드해 자동으로 주요 어휘를 추출하고 문장 단위로 쪼개어 교재를 자동 생성한다.

 

한편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내공스터디’는 9월부터 시행되는 중간고사를 맞이해 초기가맹비 지원뿐 아니라, ‘최대 6개월 이용료 지원’을 한정된 기간 선착순 신규 가입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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